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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4대 행동양식(2) (에베소서 4장 25-30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8-07-05
새 사람의 4대 행동양식(2) (에베소서 4장 25-30절)
  하나님은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이란 엄청난 축복의 도구를 주셨다. 그 도구를 잘 쓰면 많은 것을 세우지만 잘못 쓰면 많은 것을 무너뜨린다. 자기 말을 듣는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가까워지게 하라. 자기 말이 교회에서 은혜를 막는 말이 아닌 은혜를 끼치는 말이 되게 하고 가정에서 가족의 믿음을 막는 말이 아닌 키우는 말이 되게 하라.
   
  험담하고 비판하고 함부로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라. 인생을 바꾸기를 원하면 말을 바꾸라. 지금보다 소리를 한 옥타브 낮추면 행복과 기쁨의 가능성은 한 옥타브 높아진다. 좋은 말을 습관화시키면 남은 물론 나도 나를 대견히 여기게 된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 습관은 나도 위축시키고 성령님도 근심하게 만든다.
   
  좋은 말로 은혜를 끼치려면 2가지를 특히 잘해야 한다. ‘사람마다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과 ‘자기와의 대화에 탁월한 것’이다. 자기와의 겸손한 대화는 마음지수를 높이는 기적적인 훈련 도구다. 누구에게나 무의식 세계에 사랑, 행복감, 아름다운 추억 등 수많은 긍정적인 감정이 숨어 있다. 그런 감정을 끌어내 자기와의 대화에 활용하면 마음지수가 크게 높아진다.
   
  부부가 결혼 전에 사랑하던 때를 기억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그런 기억을 자기와의 대화 배경으로 삼으면 감정이 누그러지면서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아마 무슨 일이 있었을 거야.” 잘못된 일의 원인에 대해 집요하게 분석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자기와의 대화를 통해 그 상황을 감싸 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특히 성경말씀이나 <월새기>를 묵상하면 자기와의 대화로 들어가 곧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낀다. 말도 신비한 효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더욱 신비한 효력이 있다.<2018.7.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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