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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믿음의 4대 특징(1) (에베소서 3장 14-21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8-06-21
건강한 믿음의 4대 특징(1) (에베소서 3장 14-21절)
  관계성이 외면된 성령충만은 ‘성령충만’의 표시가 아닌 ‘위험충만’의 표시다. ‘자기’ 혹은 ‘자기 공동체’란 울타리 밖의 존재와도 잘 소통할 줄 알아야 한다. 이단 교주는 그런 소통을 허용하면 거짓된 실체가 드러나고 신도의 영혼과 마음과 주머니를 털기 어려우니까 외부와의 소통을 최대한 막는다. 그래서 이단 때문에 가족과 생이별을 한 가정도 많다. 정상 상태에서는 피가 물보다 진하지만 이단에 빠지면 피보다 물이 진해진다.
   
  창세기 1-2장의 창조 역사는 아담과 하와의 가정 구성으로 끝난다. 그것은 가정의 중요성을 잘 말해준다. 가족과의 생이별을 조장하는 종교는 반드시 의심해보고 이상하면 그 마수에서 빠져나오라. 왜 이단은 자기 그룹에 들어오지 않은 가족과의 소통을 교묘히 막는가? 영혼을 확실히 사로잡아 노예로 부리려는 방편으로 외부와의 소통을 막으려고 쓰는 최우선 수단이 가족과의 소통을 막는 것이기 때문이다.
   
  3종류의 사람이 있다. ‘거미 같은 사람, 개미 같은 사람, 꿀벌 같은 사람’이다. 이단 교주는 그물을 쳐놓고 거기에 걸려드는 사람을 철저히 이용해먹는 ‘거미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 미혹되어 인생과 가정을 망치지 말라. 열심히 벌어 혼자 먹거나 내 소그룹만 먹이는 ‘개미 같은 사람’으로도 만족하지 말라. 열심히 벌어 나도 먹고 남도 먹이는 ‘꿀벌 같은 사람’이 되라.
   
  성령충만한 사람이란 남도 먹이는 마음의 품이 큰 사람이다. 그는 문제 극복 능력도 크다. 문제가 있어도 마음으로는 이미 문제를 극복한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라. 능력주시는 주 안에서는 어떤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빌 4:13). 속사람이 강건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속사람이 강건해지는가? 하나님이 힘을 주셔야 하기에 본문 16절에 표현된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가 필요하다. 속사람이 강건해진 상태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면 비전성취의 때가 반드시 온다.<2018.6.2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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