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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123) - 이곳에 오지 못하였더라면 절대 깨달을 수 없는 것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04-25
담안편지(123) - 이곳에 오지 못하였더라면 절대 깨달을 수 없는 것
  할렐루야! 아멘...
  여호와 샬롬!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새삼 느끼며
  온전히 “예수쟁이”로 거듭나고 회개하시도록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감사 드릴뿐입니다.
  창틀 사이로 부르는 나의 이름과 동시에 받아본 그리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5분 전과 지금의 나는,
  같은 하나님의 감사와 희열로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의 형제, 자매님
  징벌방에서 다시 만난 나의 아버지 하나님, 이제까지는 나의 인생을 살아왔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는 온전히 내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신 인생만을 바울처럼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늘 말씀에 순종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3~4번 읽고 또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귀한 하루하루에 나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잠깐잠깐의 모퉁이의 시간을 타 서적으로 대치 또한 해 보았으나
  정말 월새기의 귀한 말씀은 말씀을 읽고 또 밑줄 치며..
  마음에 씨앗으로 아주 잘 자라고 벌써 귀한 열매를 맺고,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열매를 먹으며 또 씨앗을 물고, 복음의 열매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어느 구석진 한 곳 모퉁이에서 늘 겸손하고,
  하나님만 사모하는 마음으로 책상을 피고 (왼쪽은 담요, 우측은 화장실)
  보내주신 말씀 책들에 쫘악 펼친 아이들의 웃음만큼의 스마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한복음 3:16 은 어렸을 때부터 찬송으로 암송한 귀한 말씀이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 말이죠”
 
  정말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저를 사랑하시어 고난을 주시고,
  숨 쉬는 것마저 감사함으로 깨우쳐주심은
  제가 이곳에 오지 못하였더라면 절대 깨달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보물섬이라고 합니다. 귀한 보물들이 많은 곳이지요..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비로써 거듭나며 순종하는 삶을,
  예수님을 믿음으로, 행동으로 온전히 사랑을 실천하는..
  서로 사랑하고, 나눠주고 베풀며 타인들을 섬기며 하루하루를 매일매일을 바울처럼
  새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온전히 내가 있음은 너희에게 유익하노라. (ㅎㅎㅎ)
 
  히브리서 11:32~40 :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네요.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지금의 내 자리가 곧 천국이다”의 깨달음으로
  비록 낮은 곳이지만 이곳부터 천국을 펼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월새기, 더 이상 필요함이 없네요.
   
  보내주신 사랑이 담기신 글을 또한 읽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저에게는 가족이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 외의 육의 형제들은 영으로 하나됨이 아니기에
  “누가 내 모친이며 내 형제이거니와” 저 또한 철없던 00 유학과 이민 시절
  그리고 0000 에서의 유년의 생활을 통하여 오늘까지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나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월새기의 영어출판의 후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드온의 300명의 군사들 또한 예수님의 12 제자들과
  제가 자라온 곳 0000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차분차분히 맷돌을 돌리시며 일을 하시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 속해 있지만 온전히 하늘 위의 것만 소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죽도록 충성할 때이기에,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그 어떤 무엇보다 중요한 시간이지요..
  이곳 000방 나를 포함한 7명은 이미 나의 하나님께 중독되어 있답니다.
  모든 사동과 00구치소에서 시작된 천국이 세상에 펼쳐짐을 하나님은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포함한 요삼일육선교회 성도님들 위해서도 매일 중보기도 드릴께요.
  온전히 사탄 마귀들이 옆에 지나가도 비칠 마음까지도 사라지기를 말입니다.
 
  90명의 우리 사동 식구들 마저도 하나님 사랑으로 중독됨을 감사드리오며,
  그 오래된 참으심을 해제하셨으니.. 추수할 때의 농부의 마음으로
  알곡은 오로지 곡간으로 가라지는 불연못으로 말씀대로 이뤄짐 또한 보고 있습니다.
  오건 강건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말씀과 기도만으로 주기도문의 기도가 이뤄짐만을
  속히 오시옵소서로만 잠잠히 침묵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요삼일육 형제, 자매님들의 힘을 입어 출판 작업 또한
  늘 하나님과 함께 계심을 감사드리며, 정말로 귀하신 쓰임의 도구로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수록 하는
  요삼일육선교회의 마음과 뜻을 사랑하시어서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오늘 또한 하나님의 달려갈 길과 분깃을 향하여서 영적 전쟁에서 늘 승리하심을 확신합니다.
  늘 찬양하시며 찬송으로 기도를, 기도와 찬양의 눈물을 흘리시는 귀한 사역자님들을
  머리털 하나하나까지 세신바 하나님의 세밀하시고 세세한 도움을 깨닫게 하시어서
  모든 손길마다 생명책에 기록됨마저 확신하오니
  모태부터 선택받은 자로서 늘 강하고 담대하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사랑나눔으로 선택하여 주심 또한 감사합니다.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손길을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목마른 사슴처럼 말씀을 스펀지처럼 먹고 있으며
  온전히 예수로 흠뻑 젖은 자로 나의 사명으로
  나의 지금까지의 나는 다 버리고 온전히 내 안의 예수님이 부활하사
  일심동체로 살 것을 하나님께서도 알고 있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7년 4월 12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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