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극복의 6가지 길(2) (시편 56편 1-13절)
5. 범사에 감사하라
다윗은 고통 중에 한 가지 서원을 했다(12절). 어려움이 있어도 블레셋 땅으로 가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는 서원이었다. 상처를 아물게 하고 수치심을 덮어주고 불행한 생각의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가장 위대한 명약이 있다. 바로 감사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부러워하지 말고 비교하지 말라. ‘없는 것’이 불행을 낳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없는 것’이 불행을 낳는 것이다.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다. 부러움은 불평을 낳고 불평은 불행을 낳는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절대적인 감사로 살라는 말이다. 생활 때문에 감사하지 말고 인생 때문에 감사하는 절대적인 감사로 살라. 또한 ‘인간관계의 상대성’을 따라 상대적인 감사로 살지 말고 ‘하나님관계의 절대성’을 따라 절대적인 감사로 살라.
세상에서 제일 매력 없는 사람은 핑계하고 불평하는 사람이다. 핑계와 불평으로 주변인들을 다 떠나게 하면 성공할 수도 없고 행복할 수도 없다. 반면에 세상에서 제일 매력적인 사람은 남을 높여주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감사하면 사람들이 자기 곁으로 몰려든다. 어떤 놀라운 성공 비결이나 성공 강연보다 중요한 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훈련해서 감사를 체질화시킬 때 다윗처럼 견고한 영혼이 된다.<2017.1.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