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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의 하나님
지난했던 작년 한해를 뒤로 하고
저희 모두에게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이 순간까지 지은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마음으로라도 지은 작은 잘못까지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문득 특별할 것도 없고 모두가 어렵고 힘들기만 했던 한 해였었나 싶지만
금세 온통 감사한 일 뿐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주님께선 저희에게 여러 모양으로 사랑을 주셨습니다.
기쁨과 속상함으로 슬픔으로 때론 실패와 실수로
이 다양한 경험의 시작과 끝은 모두 주님이 주관하신 일이며 사랑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매 순간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여 어제의 실패로 낙심한 자 있다면 일으켜 세워주시고
내일의 꿈을 위해 용기를 내도록 힘주시옵소서.
감사의 하나님
주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원합니다.
먼저는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교회에서는 물론이고 세상에 나아가서도
원하지 않는 상황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샛별교회 성도들 모두가 새해를 맞이하며 또 다시 꿈을 가집니다.
그 꿈과 소망이 어느 순간 연기처럼 사라지게 마시고
구체적으로 결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 꿈을 위해 기도하고 작은 소망을 담아 주님께 고하오니
지혜와 생각이 커지는 체험을 하게하옵소서.
사소한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 자신을 자랑하게 마시고 겸손과 부족함을 알게 하시고
더욱 낮아짐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믿음을 위해 항상 깊이 기도하시는 목사님께 건강을 주시고,
목사님의 가정과 행하시는 사역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나님의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1.8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정미라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