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98) - 이 갈급함을 어떻게 채울 수 있겠느냐
목사님과 사역팀 모두에게 지금까지와 같이 다가오는 새해에도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에게 2016년도는 “새벽기도”와 목사님의 책,
그리고 사역팀의 고마움으로 잊지 못하는 한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00에서 00으로 옮겨서 심령의 갈급함에 “새벽기도”를 부탁드렸는데
바로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격하고 그 고마움에 기도를 잃어버리지 않는 매일이 되고 있습니다.
00에서는 매일매일 방에서 예배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었는데
이곳 00에 와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지내다 보니
그동안 00에서의 예배가 얼마나 감사한 은혜였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제가 이 갈급함을 어떻게 채울 수 있겠느냐고 기도를 드리던 중
월새기에서 “새벽기도”를 보내주시던 날 마음속에서 울림이
성경 필사를 하라는 울림이 있어서 지금 계속 하루에 3~4장씩 필사를 하면서
그것이 예배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습니다.
이 감사함, 꼭 가슴에 담고 사회에 나가서 목사님의 비전에 작은 돌 하나라도 되는
쓰임이 되기를 서원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사역팀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믿고 기도합니다.
건강과 큰 은혜, 꼭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실 것을 믿으며,
2017년 새해, 더 많은 하나님의 복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죄인에게 “새벽기도”를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2016. 12. 25 00에서 0 0 0 드림
P.S 2017년 1월호도 부탁드립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