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4) - "40일간의 성령 묵상"
샬롬 ♡♡
평안하시고 안녕하셨어요?
보내주신 편지는 기쁨으로 잘 받았습니다.
또 지난달과, 지지난달(9월호, 10월호)에는
새달이 오기 전에 새벽기도를 잘 받아보았습니다.
이번에 10월호도 29일에 일찍이 받았는데
저도... 옆에서 열심히 보는 형제들도 많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모두 좋아라 했습니다.
제가 잠깐 00을 떠나있는 동안에
한 형제(000)가 또 정기구독 신청을 했드라구요.
새벽기도를 처음 받아보는 ‘믿음의 형제’들이 모두 좋아합니다.
아마도 밖에서 또 신청(광주, 해남)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많이 망설이다가 편지를 드렸는데, 역시 제 생각이 맞았지 싶습니다.
소 이름으로 발송하면 예배 때까지 쌓아놓았다가
예배 드리는 날에 나눠주거든요.
그러나, 개인 이름으로 들어오면 바로 개봉해서 배달해 주거든요.
지난번 ‘0000’와 ‘00’에도 확인해보고 편지를 드렸었는데
사역팀에서 배려해 주셨군요 ^^
고맙습니다.. 덕분에 매일 날짜에 맞춰 잘 보며 은혜를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순종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부탁을 드립니다.
‘44,000원을 송금하겠습니다~ “40일간의 성령묵상”을 2권 구입해서,
1권은 00교도소 000(새벽기도 5권)과 함께 발송해 주시면 됩니다. (발송비가 절약되잖아요.)
또 1권은 00교도소 000(새벽기도 5권과 함께 발송해 주세요)~
선물이라고~ 은혜 많이 받으라고요.
입금 확인하신 후 처리해 주세요 ♡♡
고맙습니다. ♡♡
편지 속에 샛별교회 주보를 동봉해 주셔서 잘 받아보았습니다.
덕분에, 주보의 말씀과 찬송을 다 불러보았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참으로 놀라와”는 모르는 찬송이라서 가사만으로 은혜 받았고요.
‘심슨’목사님께서 지으셨다는 찬송은
모두 제가 아는 찬송이라서 한번 씩 불러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음치인데다 ...
찬송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배운 찬송은 1곡도 없네요...
그래도 지금 절반쯤은 배워서 혼자서 부르기도 하고,
예배 인도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이한규 목사님, 샛별교회, 새벽기도 사역 가족 모두에게
가득히 넘쳐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수고해 주시는 덕분에 새벽기도를 받아보면서 행복합니다.!
00에서 사랑에 빚진 자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