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6) - 매달 사정해서 받아보고 있거든요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이한규 목사님과 새벽기도 모든 가족 여러분께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 귀한 새벽기도 말씀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옵고, 그동안 보내주시는 새벽기도를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받아볼 때마다 ‘기독교담당님’께 사정을 해서 받아보고 있거든요.
이번 8월호도 8월 2일에나 받아보았습니다.
사실 매번 그렇게 늦게 도착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늦게 받아보는 것은 택배를 받아서 00교도소로 오고,
기독교담당에게 도착하는데, 바로 나눠주지 않은 듯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희 소 형편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 것을 별도로 보내주시며 필요 이상의 택배비용을 지출할 것이니...
(중략)
제가 있는 곳에도 제가 나눠주는 것을 기다리고들 있는데,
날짜가 결려서 주니까 좀 그래요
꼬박~ 꼬박~ ... 매월 받아보려고 ...
제 날짜에 맞춰 받아보려고 신청했는데 매달 사정해서 받아보고 있거든요.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며 후원해 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많이 바쁘신데 도움이 아닌, 불편을 드릴까 싶어 많이 고심했는데
혹시, 방법이 없으실까 싶어서 이렇게 감히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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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