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동안 외쳤던 꼭 같은 말이 있습니다. 왜 똑 같은 말을 누구에게나
말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말은 지금도 하는 말이고
아마도 내일도 할 것입니다. 어쩌면 나의 생이 끝나는 그 날까지 만나는
분들 누구에게나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본,
일본,
일본인---,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강한 외침입니다.
원자폭탄 2대 맞음을 끝으로 2차 대전에서 패전국으로 전락한 일본입니다.
그 전쟁의 상흔이 아직도 남아있고 저들이 깡통을 차고 살고 있다면
저들에게 지배를 받았던 우리들 한민족은 어떠했을까를 생각해 본 때가 있었습니다.
흘러간 역사에는 가정이 필요없다는 논리를 수용하면서도 6.25의 쓰라린 폐허를
기억하고 있기에 저들을 생각해 본 것인지도 모릅니다. 저들의 생활이 아직도
비참하다면 풍성한 한민족의 인심이 가만있었겠느냐고 생각하게 됩니다.
비록 쪼들린 살림으로 보리 고개가 있었지만 쌀을 갖고 가고 보리쌀과 감자를 캐서 갖고
갔을 것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없다면 물이라도 퍼들고 달려갔을 한국인의 인심입니다.
문제는 저들이 불쌍하게 못사는 것이 아니고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못 살아야 할 민족인데 우리보다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문제가 됩니다.
배가 아픕니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데 저들이 잘 사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를
않습니다. 저들은 잘 살지 못해야 합니다. 축구, 야구, 피겨 스케팅 등등 우리가
져서는 안됩니다. 저들은 학식이 최고로 인정받는 장관(대신)들 까지 아직도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정신대는 자원해서 이뤄진 것이라며 2차대전을 일으켰던
군국주위의 원흉들이 안치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공공연하게 참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들을 더 더욱 용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일본은 땅 속으로 꺼져야 할 나라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한인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