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8)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전략)
지난해 1월부터 월새기를 통해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하고
이런 곳에서도 세상이 줄 수 없는
말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맛 보다니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매일 5시에 일어나 새벽기도의 참 평안 속에
주님과 묵상의 대화가 가능하다니
왜 이런 소중한 기도를 이곳에서 시작하였는지,
여기 오기 전에는 왜 못했는지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7)”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월새기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의 율례들을 배우고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된 것은
주님께서 월새기를 통로로 삼아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일 거라 믿습니다.
월새기 5월호에서는 은혜의 성령을 체험하는 글이 많고
6월호는 아끼면서 소중하게 읽고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삶) “기쁨과 즐거움은 마귀로부터 승리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시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며 살라,
그러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기쁨이 생긴다.
그렇게 사는 사람을 사탄 마귀는 결코 이길 수 없다.” (5월호 P126) ⇒ 은혜받은 글입니다.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처럼 역경에 처한
지치고 힘든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사명을 다하시는 이한규목사님과
월새기 편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벽기도로 보답을 드립니다.
사역팀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서도
의로운 재물과 건강의 축복, 성령 충만한 평안의 축복이
영원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2016. 6. 6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