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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회복의 씨앗이다 (열왕기하 21장 19-26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3-02
열왕기하 21장 19-26절
< 회개는 회복의 씨앗이다 >
 < 회개는 회복의 씨앗이다 >
 
  막힌 길을 뚫으려면 회개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위기를 회개 기회로 받아들이면 거칠 것 없는 존재가 된다. 일이 안 되고 길이 안 열리고 복이 늦어지는 것을 회개를 도전하는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삶이 복된 삶이다. 시급한 기도 제목이 있을 때 그 기도 제목보다 더 시급한 기도 제목이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하는 것임을 아는 삶이 천국 지혜가 충만한 삶이다. 회개하는 마음의 크기가 인물의 크기를 좌우한다.
   
  복의 문을 여는 시발점이 회개다. 신앙생활을 제일 잘하고 영성이 제일 높은 성도는 회개를 잘하는 성도다. 그런데 사람이 제일 못하는 것이 참된 회개다. 많은 사람이 회개의 흉내는 잘 내지만 진짜 회개는 잘 못한다. 그만큼 회개는 쉽지 않다. 회개를 쉽게 여기는 사람은 회개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결국 하나님이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야 한다. 복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진심으로 회개해야 복의 문이 열린다.
   
  여러 문제를 통해 하나님은 회개를 도전하신다. 그러므로 기분 나쁜 말을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기분 나쁜 문제를 기분 나쁘게 여기지 말라. 기분 나쁜 말과 문제를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로 들으면 점차 복의 문이 열린다. 하나님 앞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 심한 말을 들어도 자신의 죄보다는 덜 심한 말을 들었다고 여기고 큰 문제를 만나도 자신의 죄보다는 덜 큰 문제를 만났다고 여기는 마음이 회개하는 마음이다.
   
  회개 고백만큼 회개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화를 내고 괴롭히고 모함하고 죽이려는 사람조차 악한 사탄 마귀라고 여기기보다 나의 회개를 촉구하는 반면교사 역할의 사자로 여기는 사람은 누구보다 깊은 회개의 영성을 가진 존재이고 그로부터 환경과 상황이 변하는 대반전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회개는 회복의 씨앗이다. 씨앗이 잘 발아하려면 물이 필요하듯이 회개의 씨앗이 잘 발아하려면 희생의 눈물이 필요하다. 회개의 자리에서 희생의 자리로 나아가라. 하나님의 위대하신 뜻이 실현될 때까지는 대개 산고의 진통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회개의 가치를 확신할 때 생기는 용기를 앞세워 희생을 두려워하지 말라.  <24.3.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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