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33) - 요즘 책장에 ‘월간새벽기도’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내 주신 ‘새벽기도’ 너무 잘 받았습니다
그것도 이처럼 바로 받아볼 수 있을 줄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게 지난번 편지에도 말씀드렸지만
요즘 책장에 ‘월간새벽기도’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물론 책의 내용,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좋다보니까
원하시는 분들이 읽고 반납을 해야 하는데...
그냥 가지고 계실 수도 있고
아니면 직원분들이 계속 보실려고 먼저 챙겼을 수도 있고..
어쩌면 이러한 현상은
책이 좋아서 이기에 다행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단지 예전 같으면 책장에 꽂혀 있었어야 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아주 유익하게 활용되었는데
지금은 책을 아예 볼 수가 없기에 아쉽기도 하네요
저부터라도 더 후원을 하던지 아니면 책값을 올려서라도
좀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새벽기도’는 많이 어렵고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암튼 너무 감사드리며
출소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5.25. (화) 00에서 00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