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732) - 월새기가 항상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2-06-10
담안편지(732) - 월새기가 항상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의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곳 00교도소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송도 갔고 이곳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확진이 돼서
  그동안 아수라장이 되어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확진이 되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질환이 있어서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저를 위한 연단의 시간이었음을 느끼고
  은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통 중에 계속해서 주님께서 제게 들려주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계속해서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고난 중에 음성을 듣고나니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좋아지고
  이전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그냥 말씀으로만 들렸다면
  이제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비, 바람, 폭풍이 지나간 지금은
  이곳이 천국이 되어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변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고난이 유익이 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 이곳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생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일상이 회복되어 스크린으로 예배도 드리고
  곧 대면 예배도 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사동을 6번을 옮겨 다녔는데
  그때마다 월새기가 항상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제 이름을 적어 주셔서 이곳 어디에 있든지
  항상 함께하며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월새기 말씀을 보면
  기도 중에 있던 문제가 풀리고
  길을 제시해 주는 은혜가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월새기가 미리미리 배달됩니다
  전에는 기다리다가 몇 번씩 요청을 해서 받아 보았거든요
  여러모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월새기에 대한 은혜를 잊는다면
  하나님께서 가만 계시지 않으실 겁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그리고 사역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22년 5월  00에서 000드립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1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3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04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3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8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209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9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300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9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4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1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6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2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91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5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1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9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96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8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6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3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44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7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4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5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93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