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29) - 다시 새벽기도 읽으며 마음을 잡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기도 책을 잘 받았습니다
이00께서도 저와 함께 있는 동안
그리고 후에는 후원해 주실 거예요
이00님은 익명으로 원하신다니
목사님의 말씀대로 조용한 헌신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조금씩 헌신을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저도 작지만 꼭 헌신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명하신 사역인 거 같습니다
조금 늦어지게 되었지만...
일찍 영어 사역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사실 이번에 기대하고 있던 선고가 잘 안 되었어요
거의 10일을 아무것도 못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다시 새벽기도 읽으며 마음을 잡고 있어요
또 주님의 뜻이 있다 생각해야겠지요?
마음은 좀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편지~
항상 건강하세요~ 샬롬
000 드림
* 그동안 영치금으로 가족 외는 보낼 수 없었는데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