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26) - 월간새벽기도는 제 친구였습니다
그동안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26일 광야에서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월간새벽기도’가 있었기에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월간새벽기도는 제 친구였습니다
이 안에서 10명 이상 생활하다보니 트러블도 많이 생겼지만
꼭 그때마다 새벽기도와 말씀으로 인하여 참게 되고
그러므로 마음의 평화와 평안을 주님은 주셨습니다
제가 전도한 사람이 있었는데
말씀을 부정하고 성경을 못 읽게 한 사람이라
한동안 아옹다옹 싸우며 지냈는데
원수 갚는 것이 주님께 있으시고
모든 죄는 다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못한다는 말씀이 있듯이
이것도 주님께 맡기니
늘 하던대로 평정심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시끄러운 세상속에서
모든 이들에게 평안을 주는 새벽기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벌써 이루어졌다고 저는 믿습니다
나가서 목소리로 찾아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 등에 주님의 치유가 함께하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럼...
2022.4.16. 0 0 dream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