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725) - 이젠 이곳 감옥과도 이별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삶을 살면서 저에게는 많은 이별이 있었습니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그리고 가족과의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세상 그 모든 것과 이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 죄인 스스로의 잘못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 그 헤어짐이
다시 새로운 삶이 올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 죄인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어
평생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젠 이곳 감옥과도 이별을 합니다
세상 밖으로 나갈 시간입니다
이한규 목사님, 월간새벽기도 사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베푸신 은혜와 깊은 배려에 감사합니다
이한규 목사님의 말씀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제가 보관하고 있는 두 권의 월간새벽기도 책은
영원히 감사함으로 감동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월간새벽기도 사역자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같이 하시며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