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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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 (최성민집사)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7-14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우리를 살아있게 하시고 숨 쉬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매일의 양식을 주셔서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하시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하신 일용할 양식의 은혜와
  주변 사람들과 마주치며 서로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분당샛별교회>로 예배하러 오는 길에 교통사고나 위험 없이 안전하게 인도해 주시고,
  교인들과 다시 만나 서로 안부를 나누며 목사님의 건강한 얼굴을 뵐 수 있게 하신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당연해 보이는 일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보호하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기도할 때 때로는 기도에 대한 믿음이 약해져서
  하나님께서 정말 저희의 기도를 들으실까 의심했던 불신앙,
  응답이 지연될 때 하나님의 침묵을 그분의 부재로 오해하며 낙심했던 어리석음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습관적으로 기도하며 마음을 다하지 않았던 형식적인 기도를 회개합니다.
  진정으로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고 단순히 말만 반복했던 저희의 게으름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희도 모르게 여전히 저희의 뜻을 저희가 원하는 때에 관철시키려 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지 못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분당샛별교회> 모든 성도들이 기도의 참된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특히 지금 불가능해 보이는 문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치유가 필요한 성도들,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 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깨어진 관계의 회복을 위해 간구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베드로를 감옥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사슬을 끊으시고 철문을 여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도 동일한 기적을 행하실 것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뜻에 조율되어 가며,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시고
  날마다 반복되는 사단의 교묘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저희 목사님의 기도가 더욱더 하늘을 움직이고 성도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 있는 기도가 될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우리 교회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고, 불가능해 보이는 선교의 문들이 열리게 하시옵소서.
  특히 <분당샛별교회>의 온라인 사역이 하나님의 조용하고 은밀한 명령에 따라
  소리 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 울림을 주고,세상 사람들의 빛과 소금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에는 절망과 고통 가운데서 출구를 찾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과 기도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비록 "주님, 도와주세요"라는 단순한 기도일지라도
  그것이 하늘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기도하는 지도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로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시옵소서.
  의료진들이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하는 질병들, 경제 전문가들이 해결책이 없다고 말하는 위기들,
  정치인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화해들이 기도를 통해 가능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특히 절망 가운데 있는 청년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만나고,
  그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생기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가 웅변적일 필요도 없고 신학적으로 완벽할 필요도 없으며,
  단지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야고보서 5장 16절 말씀처럼 "의로운 사람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는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 각자의 삶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문들이 기도를 통해 열리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때마다 "이 불가능한 문을 연 것은 기도였습니다. 불가능한 일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라고
  간증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공허하게 돌아오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비와 눈이 땅에 내려 열매를 맺게 하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열매를 맺을 것을 믿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문을 여시면 누가 그 문을 닫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기도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수 있도록
  사단의 방해를 분별하고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불가능한 문을 여시는 열쇠를 가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7.13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최성민 집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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