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4-05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00교도소에 수감 중인 00번 000라고 합니다
  자식 문제로 연루가 되어 도망다니다가 잡혀 와
  1심 2심에서 3년 6개월의 형을 받고 복역 중에 있습니다
  죄명은 공무집행방해 무고 등입니다
   
  사회에서 약 35년간을 불교에 집착했다가
  이곳에 들어와서 매일 매일을 죽음만을 생각하며
  지옥의 길을 걷고 있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다시 살아갈 용기와 힘을 갖게 해 준 성도를 만나서
  주님을 알게 된 기쁨으로 매달려 있을 때
  어느 날 월간새벽기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 자 한 자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이 설레이고
  월새기로 인하여 주님께로 향한 마음이 더욱더 깊어져
  묵상집을 신청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에 000님이 제 방에 오게 되어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지나치던 책들을
  000님은 저랑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월새기를 보관하거나 읽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더 친근감이 생겼고 무엇보다 000님에게서
  주님에 대하여 제가 모르는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000님의 가르침과 은혜로 제 이름으로 후원금을 조금씩 보내드렸습니다
  얼굴도 뵙지 않고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는 은혜도 진정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매월 월새기 책 한 권씩만 제게 보내 주시면 안될런지요
  그리고 가슴 벅찬 주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이한규 목사님과
  요삼일육선교회의 성도님들께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00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29 담안편지(926) - 예수님은 늘 제 옆에서 동행하고 계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0 2024.11.01
928 담안편지(925) -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 2024.10.25
927 담안편지(924) - 책이 늦게 도착할 때는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6 2024.10.18
926 담안편지(923) - 이곳 생활의 힘은 월새기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20 2024.10.11
925 담안편지(922) - 공부하고 시험 봐서 요한지파로 입단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06 2024.10.04
924 담안편지(921) - 월간새벽기도를 읽고 다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1 2024.09.27
923 담안편지(920) -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4 2024.09.20
922 담안편지(919) - 이곳 신앙인들은 다들 "월새기! 월새기!"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02 2024.09.13
921 담안편지(918) - 월새기와 너무나 은혜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80 2024.09.06
920 담안편지(917) -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제가 신기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8 2024.08.30
919 담안편지(916) - 피해자들의 삶을 꼭 살펴 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361 2024.08.23
918 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6 2024.08.16
917 담안편지(914) - 하나님께서 더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3 2024.08.09
916 담안편지(913) - 저는 몸 건강히 담장을 나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25 2024.08.02
915 담안편지(912) - 이런 상황이 되니 주님을 찾게 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7 2024.07.26
914 담안편지(911) - 목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1 2024.07.19
913 담안편지(910) - 기선기승섬(기도,선교,기쁨,승리,섬김) 요삼일육선교회 409 2024.07.12
912 담안편지(909) - 단돈 천 원 요삼일육선교회 384 2024.06.28
911 담안편지(908) - <월새기>는 저를 붙들어 주는 유일한 지표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54 2024.06.21
910 담안편지(907) - 월새기를 5번씩 읽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3 2024.06.14
909 담안편지(906) - 주 하나님께 드리는 십행시 요삼일육선교회 417 2024.06.07
908 담안편지(905) - 재소자들은 물질적 크기에 따라 개종(?)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5 2024.05.31
907 담안편지(904) - 저를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3 2024.05.24
906 담안편지(903) - ”그만 다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해라!“ 요삼일육선교회 498 2024.05.17
905 담안편지(902) - 하나님이 하라시는 대로만 한다면 요삼일육선교회 543 2024.05.10
904 담안편지(901) - 월새기는 저의 믿음을 쑥쑥 키우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35 2024.05.03
903 담안편지(900) - 여자, 도박이 없으면 손이 근질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44 2024.04.26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447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47 2024.04.12
>>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78 2024.04.05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