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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절을 보라.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빌닷의 이 말도 욥의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 말이지만 하나님을 찾아 간절히 기도하라는 말 자체는 창대해지는 복을 위해 꼭 필요한 말이다. 복과 은혜를 준비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용서다. 그런데 참된 용서는 사람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고 하나님이 용서할 힘을 주셔야 한다. 그래서 기도해야 한다.
누군가를 용서하려면 내가 연약한 존재임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나만 상처받은 것이 아니라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인정하고 용서의 은혜를 구하라. 용서는 기도할 때 주어지는 하늘의 선물이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면 넉넉히 용서할 수 있다. 내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오직 하나밖에 없다. 충분한 기도의 부족 때문이다. 용서를 원하면 먼저 기도하는 삶에서 승리하라.
기도하면 복도 얻지만 무엇보다 예수님의 마음을 얻는다. 특별 기도만 좋아하지 말고 일상에서 수시로 기도하라. 하루의 첫 시간의 기도도 소중하지만 더욱 소중한 것은 일상에서 수시로 하는 기도다. 비상시에만 기도하지 말고 평상시에도 기도하면서 기도로 차근차근 축적한 힘이 어려울 때 삶의 능력으로 나타난다. 급할 때 긴급하게 기도하면 이미 많이 늦은 것이다. 평상시에 수시로 기도하라.
어떤 사람은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사실상 그에게는 일상의 기도가 더욱 필요하다. 진실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진실한 사람을 동역자나 후원자로 붙여 주시고 점차 창대해지는 은혜를 주신다. 복을 지속성 있게 만들고 최후 승리를 이룬 사람들은 한결같이 간절한 기도가 일상화된 사람들이다. 기도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묻고 새롭게 헌신을 다짐하면 치유와 회복과 변화와 번성의 은혜가 넘치게 될 것이다. <26.7.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