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31-46절
< 천국 소망을 품고 살라 >
사람이 죽으면 2가지 심판이 있다. 첫째, 천국 입성을 결정짓는 심판이다. 그 심판의 기준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가 하는 것이다. 둘째, 천국 상급을 결정짓는 심판이다. 그 심판의 기준은 행동하는 믿음을 가졌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때의 심판이 불 심판이 될 것이라고 곳곳에서 언급한다. 그 심판이 각 사람의 공적을 나타낼 텐데 그때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구원을 받고 상도 받지만 공적이 불타서 없어져 버리면 구원은 받아도 해를 받는다고 했다(고전 3:14-15).
천국 상급의 실체에 대해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개인이 말하는 천국 환상에 너무 감동하지 말라. 그가 봤다면서 묘사하는 천국은 코끼리 발톱 하나만 보고 코끼리가 어떻다고 묘사하는 것과 같다. 예전에 한 이단 교주가 천국을 봤다면서 천국에는 성령 엘리베이터, 짖지 않는 애완동물, 낙태된 아기들 훈련소, 금으로 된 다리 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 거짓된 주장에 많은 사람이 미혹되었다. 그러다가 그의 시한부 종말 예언이 틀리면서 그의 추종자들이 대부분 돌아섰다.
그는 자극적인 내용의 천국 환상과 영적 체험을 팔아 돈과 추종자를 얻었지만 박사 학위와 목사 안수를 어디서 받았는지 말하지 못했다. 또한 현대인들이 가면을 쓰고 전시용 삶을 산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이 가면을 쓰고 전시용 삶을 살았다. 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돈과 가정을 잃었다. 천국을 정확히 알려 준다는 사람을 경계하라. 다만 천국이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좋은 곳이란 사실만은 잊지 말고 천국 시민의 소망을 가지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소유의 욕심을 품고 허둥대며 살고 있다. 그런 삶을 버리고 천국 소망을 품고 살라. 성도에게 천국은 상상적인 장소가 아니라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평안과 기쁨을 주는 실제적인 장소다. 언젠가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조만간 내게도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온다. 그 사실을 깨닫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을 베풀고 하나님의 일에 힘쓰면서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 도움을 주며 살라. <26.5.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