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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는 기본적으로 윤리성이 강하게 내포될 수밖에 없다. 그런 설교에 대해 이단 교주는 “저 설교는 윤리적인 설교다.”라고 하면서 믿음과 윤리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사람들을 호도한다. 믿음과 기적이 관련이 큰 것 이상으로 믿음과 윤리는 더 관련이 크다. 믿음이란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다. 즉 상식의 기반 위에 상식 이상의 것이 있음을 믿는 것이다. 상식 자체를 무시하는 비상식과 몰상식은 믿음이 아닌 영적인 허영이다.
영적인 허영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으로서 반드시 징계가 따른다. 그중의 하나가 순수하고 신실한 성도와의 분리다. 영적인 허영을 가진 사람은 대개 공동체에서 분리되는 길로 간다. 그때 자신은 더 깊은 영성을 추구해서 떠나간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도려내야 할 환부로 보시는 것이다.
믿음은 몰상식이 아니다. 상식이란 사람들이 가진 보편적인 삶의 자세인데 성도는 성도답게 살아야 하기에 사실상 상식이 요구하는 기준보다 더 소중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처럼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상식 이상의 삶을 살아야 하기에 자연히 설교에는 성도다운 삶을 도전하는 말씀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삶의 변화를 도전하는 말씀을 도덕적인 설교나 윤리적인 설교라고 비하하는 것은 교만한 태도다.
영성을 내세우며 영적인 허영심에 젖은 사람이 하는 말은 나의 영혼을 죽이고 남의 영혼도 죽일 수 있다. 그래서 듣는 것을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한다. 독약과도 같은 미혹자의 말은 아예 듣지 말라. 상식을 내세워 비판하는 말보다 더 위험한 것이 정의를 내세워 비판하는 말이고 정의를 내세워 비판하는 말보다 더 위험한 것이 영성을 내세워 비판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말에 영적인 교만과 우월의식이 느껴지거든 속히 귀를 닫고 다리 아래의 물처럼 그런 말들을 신속히 떠내려 보내라. <26.3.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