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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그 말은 내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고 선한 변화를 이룰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현실에 안주하거나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절망 중에도 희망을 잃지 말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찬란한 비전을 향해 계속 도전하라. 나의 의식과 시선과 행동이 하나님 안에 있다면 나의 잠재력과 창조성이 충분히 발휘되어 얼마든지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지만 기독교 믿음의 근거는 기적이 아닌 하나님이다. 대부분의 종교는 기적을 믿음의 핵심 근거로 삼는다. 강신무당도 기적을 내세운다. 그러나 기독교는 믿음의 근거를 기적이 아닌 계시에 두고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라는 지식에 둔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 ‘믿는다’라는 사실보다 ‘하나님’에 더 강조를 둔다. 얼마나 열심히 믿느냐보다 얼마나 바르게 믿느냐가 중요하다.
성경에 나오는 치유의 기적은 누가 주셨는가? 하나님이다. 병자가 나았다는 사실보다 하나님이 치유하셨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만사를 주관하신다. 그 진리는 하나님이 기적을 주신다는 사실보다 위대한 진리다. 하나님을 기적을 주시는 하나님으로만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은 기적 외에 나머지 평범한 삶도 방치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을 기적의 하나님으로만 제한하면 참된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 힘들다.
하나님은 기적적인 일도 주관하시고 평범한 일도 주관하신다. 즉 하나님은 기적적인 일부의 삶만 주관하시지 않고 기적 외에 수많은 평범한 삶도 주관하신다.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전인격을 맡길 때 선한 변화의 기적이 나타난다. 때로 하나님은 이미 주신 복을 빼앗아 가기도 하신다. 하나님을 무섭게 여기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왜 복을 주셨는가를 기억하라는 뜻이다. 늘 하나님만 바라보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주목하고 시인해서 하나님의 주목과 시인을 받는 것이다. <26.1.1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