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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통로가 되려는 마음도 없이 신비한 기적만 좋아하면 이단교주가 놓은 덫에 걸린다. 신비한 기적을 추구하는 것보다 기적의 도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기적의 도구가 되면 내게도 기적이 주어진다. 한 시간의 대화 속에 깃든 나의 사려 깊은 말을 통해 누군가가 멋지게 일어나는 기적이 이뤄질 수 있다. 결국 사람에게 진짜로 필요한 사람은 상처 입었을 때 함께해 주면서 기적의 씨앗 및 기적의 도구가 되어 줄 사람이다.
기적을 원하기보다 기적의 통로가 되길 원하고 힘쓰면 더 기적이 주어진다. 지금 기적의 씨를 뿌리면 나중에 때가 되면 거둔다. 남을 활력 있게 하면 내가 활력 있게 된다. 나의 꿈을 이루길 원하면 남의 꿈이 이뤄지도록 돕고 기적을 원하면 내가 먼저 기적의 통로가 되라. 남을 위해 뿌린 씨는 열매가 되어 내게도 돌아온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멀리 사는 성도가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게 늘 차량 봉사를 한다. 그런 사람이 기적의 통로다. 내가 모두는 돕지 못해도 누군가는 도울 수 있다. 남을 일으키면 내가 일어나고 남을 높여 주면 내가 높아지고 남의 필요를 채워 주면 나의 필요가 채워지고 내가 기적의 통로가 되면 하나님이 내게 기적을 주신다.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들이고 꽃이 벌을 끌어들이듯이 영혼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갖추면 점차 나로 인해 나의 가족과 주변인도 변화된다. 그런 기적적인 변화의 주인공이 되고 살맛을 잃은 사람을 살맛나게 하는 변화의 동력원이 되라. 남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삶이 작은 십자가를 지는 삶이다. 욕심을 덜어 내고 조금 덜 누리며 사는 변화의 기적을 이루면 하나님이 더 채워 주시는 기적적인 역사가 있다. <25.12.2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