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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산상수훈의 결론에 들어서면서 “그러므로 누구든지”라고 하셨다(24절). 누구든지 자신이 하기에 따라 복된 삶을 살 가능성이 있다는 암시다. 복의 가능성에는 외모나 성별의 차별이 없고 집안 환경이나 자라온 배경이나 나이에 따른 차별도 없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누구든지 복된 삶을 살 수 있다.
복 받는 소망과 인물 되는 비전을 포기하지 말라.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좌절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복된 삶의 가능성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다. 수시로 이렇게 고백하라. “예수님은 ‘누구든지’라고 하셨다. 그 ‘누구든지’에는 나와 내 자녀도 포함된다. 결코 포기하지 말자.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누구에게나 축복 가능성이 있듯이 불행 가능성도 있다. 살다 보면 눈물 골짜기를 통과해야 할 때가 있고 열심히 그물을 내렸는데 고기 한 마리 못 잡고 새벽을 맞이할 때가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눈물로 이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런 불행의 가능성 속에서도 잡초에서 네잎클로버를 찾듯이 행복을 찾는 것이다.
내게 주어진 행복의 클로버가 작은 것 같아도 남과 수평적으로 비교하지 말고 감사하라.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다. 지극히 작은 것을 가지고도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부요하고 성숙한 사람이다. 현재의 모습이 잡석과 같아도 감사와 믿음 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다듬으면 점점 대리석과 같은 인생이 된다. <25.12.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