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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두 날만 염려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염려는 없어진다. 그 두 날은 바로 ‘어제’와 ‘내일’이다. 과거의 일을 서랍에서 다시 꺼내서 염려를 키우거나 미래의 일을 미리 앞당겨 염려를 키우면 오늘의 삶이 망가진다. 완전히 죽어 버린 과거는 없다. 과거는 작은 흔적이라도 현재 속에 남아 있다. 오늘의 삶은 과거의 흔적들이 쌓인 삶이고 미래로 나아가는 예언적인 삶이다. 결국 오늘의 삶이 중요하다.
이미 벌어진 슬픈 일에 매이지 말라. 왜 하나님이 사람에게 컴퓨터 같은 완벽한 기억력을 주지 않고 거룩한 건망증을 주셨는가? 불행한 과거는 빨리 잊으라는 뜻이다.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 또한 미래의 일을 미리 앞당겨 염려할 필요도 없다. 그저 오늘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며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현실로 받아들이는 평안을 주소서. 그러나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마주쳐 변화시키는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그 둘의 차이를 잘 분별하는 분별력을 주소서.”
과거는 변화시킬 수 없지만 앞날은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염려할 시간에 말씀과 기도와 행동을 앞세워 하나님의 일을 하나라도 더 하라. 다윗은 시편 23편 1절에서 고백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 고백을 앞세워 모든 염려를 버리고 구체적인 계획대로 지금부터라도 일을 시작하라. 내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