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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사람이 문을 열었다. 그때 개가 신문을 물어 가지고 문 옆에 놓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그 개를 예뻐해 주면서 먹을 것을 주었다. 다음 날 그가 또 문을 열자 문 옆에는 신문이 8개가 놓여 있었다. 칭찬받은 그 개가 신나서 이웃집 신문들을 다 물어 온 것이었다.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시하면 그가 더 일을 잘해 준다. 한 번 칭찬해 주면 8배 이상의 복을 얻을 수도 있다. 그처럼 감사와 격려를 통해 남을 기분 좋게 해 주라. 요새 사람들은 비판의 렌즈를 끼고 볼 때가 많다. “왜 저렇게 행동할까?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 왜 저런 식으로 옷을 입을까?” 그런 비판의 렌즈를 빼고 영성의 렌즈를 껴서 누구에게나 있는 장점과 아름다운 점을 발견해 말해 주는 습관을 들이라.
한 목사 부부가 6살짜리 어린 딸에게 좋은 것을 보게 하는 습관을 가르쳤다. 그러자 그 딸이 사람을 만나면 항상 좋은 점을 찾아 말했다. “귀고리가 예쁘네요. 단추가 예쁘네요. 손가락이 예쁘네요.”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기분 좋게 되었다. 그처럼 좋은 면을 보고 말해 줌으로써 만나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은 복을 맡겨 두는 것과 같아서 나중에 적절한 때 찾아 쓸 수 있다.
어떤 네 자녀의 어머니가 생일 케이크를 자르기 전에 돌아가면서 생일을 맞은 자녀의 잘하는 점을 한 가지씩 말하게 했다. 그때 한 자녀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런 표현을 잘 못했다. 그 아이는 자신이 얼마나 가족들을 사랑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 텐데 왜 굳이 그렇게 말하라고 할까 하면서 속으로 불평했다. 그러나 나중에 철들고 나서야 그것이 복을 맡겨 두는 법을 가르친 어머니의 지혜임을 깨달았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라. 상대의 장점을 그저 생각만 하지 말고 말로 표현해서 그가 알게 하라. 생각만 하는 것은 남에게 복이 되지 못한다. 사랑은 표현되어야 진짜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시로 축복의 말을 해 주라. 쑥스러우면 문자 메시지로 표현하라. “고마워요. 은혜가 되네요. 당신은 제게 의미 있는 분이에요. 당신의 신실함, 유머감각, 그리고 사려 깊은 성품이 항상 깊은 감동을 주네요.” 그런 말들이 상대에게는 축복의 보물 쪽지가 된다.<25.1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