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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태양(sun)’의 빛을 반사해 빛을 내듯이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Son)’의 빛을 반사해 내는 반사체가 되어야 한다.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라고 했다. 교회에 나온다고 무조건 빛이 되지 않는다. 빛이신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그 인생이 빛난다. 그처럼 예수님의 빛이 있으면 사건과 사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
쥐를 독 안에 넣고 뚜껑을 닫아 완전한 흑암 속에 두면 몇 시간 만에 죽지만 독에 작은 구멍이라도 뚫어서 빛을 비추면 먹을 것이 없어도 36시간은 산다고 한다. 한줄기 빛이 그처럼 중요하다. 더 나아가 인생을 살리는 예수님의 빛이 있으면 결국 승리한다. 그래서 나의 과제를 이행하는 것보다 빛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열정은 영혼을 전진시키는 최상의 힘이다.
한 아프리카 선교사가 말했다. “저는 40년을 아프리카에서 혼자 살면서 39번 열병으로 고생했고 코뿔소 무리에게 수없이 습격당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기쁨과 열정이 어려움을 이길 힘을 주었습니다.” 열정은 합리적인 이유를 초월해 행하는 힘이다.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하면 매일 그 사람을 생각만 해도 영혼이 빛나는 것 같다. 열정은 영혼을 빛나게 만들고 목표 성취를 위해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려는 거룩한 열정을 가지고 땀을 흘리며 정직과 성실을 벗으로 삼으라. 아무리 친한 벗도 나의 정직과 성실만큼 나를 최고로 돕지 못한다. 사람은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신용을 잃을 때 매우 비참해진다. 무수한 그럴듯한 말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헌신이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과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면 그 영혼은 누구보다도 빛나는 영혼이 된다.<25.10.2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