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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을 남에게 들려져야 할 말씀 이전에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들으라. 사람들은 나라의 패망을 맞은 유다 백성들에게 이렇게 지적할 것이다. “우상숭배를 버리고 빨리 회개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의 얘기는 나의 얘기가 될 수 있기에 배반을 일삼는 그들을 비난하기 전에 내게 혹시 그런 요소가 없는지 살피라. 또한 그런 삶을 실생활에 적용시켜서 남에게 어떤 권고를 하려거든 먼저 나부터 살피라.
기도가 무엇인가? 복을 구하는 것만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살피는 것도 기도다. 누군가에게 충고하고 싶으면 항상 기도를 통해 나부터 먼저 살핀 후에 충고하라. 자녀에게 절제를 권고하기 전에 내가 먼저 절제하라. 내게 먼저 적용한 후 나오는 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소리가 되지만 내게 먼저 적용되지 못하고 나가는 말은 가치 없는 잔소리로 들린다. 자녀가 부모의 말을 잔소리로 듣는 이유는 자녀의 모자란 생각 때문인 경우보다 부모의 모자란 태도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진리를 남에게 적용시키기 전에 내게 먼저 적용하라. 남에게 건강 관리를 하라고 말하기 전에 내가 먼저 건강 관리를 하라. 어떤 의사는 남에게는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아내에게는 그 얘기를 하지 않아 아내가 일찍 병으로 죽었다. 남에게 권고하기 전에 내게 먼저 권고하라. 그런 자기 성찰을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하다.
남을 용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를 용서하라. 특히 나의 과거를 용서하라. 남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먼저 사랑하라. 나를 진지하게 사랑해야 남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 남에게 어떤 요구를 하기 전에 내게 먼저 요구하라. 삶에 능력이 부족하고 나의 바른 소리가 남에게 잔소리로 들리는 이유는 나를 살피는 일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을 때도 항상 먼저 내게 주신 말씀으로 보고 들으라. <25.9.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