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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신에 대해 실망이 될 때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 아무리 부족해도 하나님은 나를 귀하게 보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다. 아무리 연약해도 나는 지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 중에 있는 역사적인 존재다. 나를 귀하게 보라. 남을 격려하며 사는 것만큼 나를 격려하며 사는 것도 중요하다. 교만하게는 살지 말되 하나님 안에서 나에 대한 상승된 가치관으로 살라.
상승된 가치관으로 살면 부러워할 것이 없게 되면서 가난해도 열등감에 빠지지 않는다. 예수님을 아는 고상한 지식을 갖춘 빈자가 예수님이 없는 부자보다 더욱 자랑스러운 존재다. 무엇이 나를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가? 내가 자랑스러운 존재란 인식이다. 그러므로 무엇인가 없는 것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려면 하나님 안에서 내가 너보다 낫다는 인식을 가지라.
내가 너보다 옷은 잘 입지 못하고 잘 먹지 못하고 소유가 적어도 예수님을 아는 고상한 지식이 있기에 내가 너보다 낫다는 상승된 가치관을 가지고 살면 있는 자를 보고 혈압이 오르지 않게 된다. 지금 비록 초라한 모습이라도 하나님 안에서 내가 너보다 낫다고 인식하는 것은 교만이 아닌 진실을 토대로 한 자존감이다. 실제로 예수님을 가진 자는 세상 사람을 보면서 아무것도 부러워할 것이 없어야 한다.
남을 보며 부러워하지 말고 존재의 인격으로 남의 부러움을 사라. 세상적인 소유로 남의 부러움을 사려고 하지 말라. 내가 잘사는 것을 과시하면 남들이 나 때문에 불행을 느낀다. 나의 돈으로 남을 불행하게 하거나 남의 기를 꺾거나 남을 밟으려고 하지 말라. 존재의 인격과 신실한 믿음으로 남의 부러움을 사라. 소유 때문에 사는 부러움은 인생의 짐이 되지만 믿음 때문에 사는 부러움은 영혼의 힘이 된다. <25.7.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