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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굳건하면 어떤 병과 고통도 이겨 내지만 마음이 무너지면 누구도 일으키지 못한다. 실망될 때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은 나를 귀하게 보시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고 지금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 중에 있다. 나를 귀하게 보라. 남을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격려하는 것이 먼저다.
1907년에 한 청년이 생활고와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결심했다. 먼저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너무 아플 것 같았다. 그래서 목을 매려고 혁대를 고리에 걸고 의자 위에 올라가 목을 매단 후 발로 의자를 찼다. 그런데 혁대가 낡아서 끊어지는 바람에 바닥에 처박혔다.
그때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아휴! 죽을 뻔했네. 천만다행이다.” 그 고백과 함께 갑자기 생각이 변하면서 죽기 직전에 살아난 것이 너무 감사했다. 밖으로 나가 보니 이전과는 달리 모든 것이 희망차 보였다. 그때 결심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 바에야 한번 열심히 살아 보자.’ 그리고 열심히 살아서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그가 쇼팽 음악의 최고 권위자인 루빈스타인이다.
절망적인 사람도 희망을 가지면 절망을 이기고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진짜 이유는 고통이 커서가 아니라 희망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이 있다면 무인도나 감옥에서도 즐겁게 살 수 있고 더러운 흙탕물 속에서도 연꽃처럼 아름답게 살 수 있다. 이 세상에 희망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불행과 고통을 치료하는 가장 위대한 치료약은 희망약이다. <25.7.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