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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너무 어렵게 여기지 말고 기쁘게 여기라.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것 이상의 기쁨과 행복과 보람을 가져다준다. 그 행복을 체험한 사람은 교회에서 오해를 받고 시험을 당해도 교회를 멀리하지 않는다. 그처럼 끈질기게 교회 생활을 하고 맡은 직분에 충실하면 교회 생활을 통해 참된 행복을 얻는다. 행복은 헌신하고 순종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얻을 수 있다.
배우자를 위해 종처럼 사려 깊게 섬겨 보라. 그러면 배우자도 행복해지지만 신기하게 자신은 더 행복해진다.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도 종처럼 사려 깊게 섬겨 보라. 그러면 교회도 힘을 얻지만 자신도 행복해진다. 순종을 많은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복잡하게 여기면 순종이 어렵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것으로 단순하게 여기면 순종이 어렵지 않다. 순종은 율법을 따르는 것 이상으로 사랑을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율법대로 다스리지 않고 사랑의 법으로 다스리신다.
내가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키려고 해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미칠 수 없다.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잘 행하느냐보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느냐에 더 관심이 있으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을 교회 사랑과 순종으로 표현하라. 사랑은 순종을 기쁘게 만든다. 또한 사랑은 순종하려고 곁에서 대기하는 것이기에 사랑과 순종은 같이 가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고 순종하면서 거룩한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은 훨씬 덜어질 것이다. 늘 하나님의 말씀에 힘써 순종해서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복된 직분자가 되라. <24.5.2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