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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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 삶의 의미 (예레미야 4장 1-4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4-05
예레미야 4장 1-4절
5. 스스로 할례를 행하는 것
 5. 스스로 할례를 행하는 것
   
   할례는 아브라함 이후로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 되었음을 나타내는 외적인 표식이다. 그러나 육신의 할례보다 마음의 할례가 더 중요하다. 구약 시대의 할례는 신약 시대의 세례와 같다. 세례는 ‘과거의 나’는 죽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나’가 된 것을 상징한다. 하나님은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4절).”라고 하셨다.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은 세상적인 마음을 죽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즉 변화된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라는 말씀이다.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차별하는 마음이 극복된다. 십자가의 사랑이 이룬 가장 위대한 일은 차별하는 세상을 하나 되는 세상으로 만든 것이다. 차별로 기득권을 시위하는 사람은 십자가의 사랑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삶은 없는 자와 낮은 자에 대한 차별을 철폐한 삶이다. 모든 삶과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며 범사에 감사하는 존재가 되면 몸까지 새로워지는 은혜를 입는다.
   
  한 사람이 병원에서 위암 진단을 받고 하나님을 원망했다. “악인들도 많은데 하필이면 믿음으로 살려고 애쓰는 제가 왜 이렇게 되어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이 원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곧 깨달으면서 동시에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그렇게 감사 쪽으로 생각의 방향을 돌리자 감사할 일이 많이 떠올라서 암에 걸린 사실을 잊고 그때까지 하나님이 자신에 대해 참아 주신 것을 감사했다.
   
  한 가지 감사에서 시작해서 연이어 수많은 감사 고백이 나오자 스스로 마음이 감동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서 마음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졌다. 얼마 후에 그의 위암이 나았다. 마음의 할례를 받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처럼 복된 삶은 없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는 마음을 앞세워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시며 더 큰 감사거리를 주실 것이다.  <24.4.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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