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장래의 복을 예비하는 길(1) (디모데전서 6장 17-21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2-27
디모데전서 6장 17-21절
1. 마음을 높이지 말라
 1. 마음을 높이지 말라
   
  본문 17절 전반부를 보라.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하나님은 마음이 높은 삶을 싫어하시고 마음이 낮은 삶을 기뻐하신다. 기도도 겸손한 기도가 가장 위대한 기도다. 기도할 때 표현이 매끄럽지 못하고 목소리에 권위가 실리지 않고 더듬더듬 기도해도 겸손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하늘 문을 가뿐히 통과해 들어가서 생각 이상의 넘치는 응답을 받게 한다. 겸손은 신앙의 꽃이다. 천국 길에서 겸손한 믿음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사도 바울의 삶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겸손이다. 그는 은혜를 많이 받은 위대한 선교사이자 위대한 성경 기록자였지만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했다.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마음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상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다.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자신의 부족함과 허물을 깨닫게 되면서 점차 겸손해진다. 결국 겸손은 이미 은혜받은 최대 표식이고 앞으로 은혜받을 최대 증표다.
   
  낮은 골짜기에는 이슬이 많이 내리지만 높은 산꼭대기에는 바람이 심해 이슬이 많이 내리지 않는다. 은혜도 겸손한 심령에 내려진다. 자리는 높아지길 힘쓰면서 자세는 낮아지길 힘쓰라. 하나님은 겸손한 심령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제일 아름답게 보는 사람은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다.
   
  아프리카에 의료 선교를 갔던 리빙스턴의 일기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토인들은 참을성이 많아서 큰 수술을 할 때도 아파하지 않고 태연하게 옆 사람들과 얘기한다. 그들은 어른은 절대 울면 안 된다고 여긴다. 아픔은 잘 먹고 잘 입는 사람이 더 못 참는 것 같다. 그처럼 토인들은 참을성이 많고 눈물을 안 흘리는데 나는 신기한 일을 목격했다. 내가 예수님의 피의 복음을 전하자 그들은 엉엉 울며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24.2.2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3349 시련을 이겨 내는 기도 (예레미야 14장 1-9절) 요삼일육선교회 30 2025.05.09
3348 보상과 보응에 관한 교훈 (예레미야 13장 12-27절) 요삼일육선교회 39 2025.05.08
3347 인생에서 중요한 3가지 삶 (예레미야 13장 1-11절) 요삼일육선교회 50 2025.05.07
3346 힘든 일을 이겨 내는 길 (예레미야 12장 5-17절) 요삼일육선교회 62 2025.05.06
3345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예레미야 12장 1-4절) 요삼일육선교회 59 2025.05.05
3344 하나님의 사람(2) (예레미야 11장 18-23절) 요삼일육선교회 79 2025.05.03
3343 하나님의 사람(1) (예레미야 11장 18-23절) 요삼일육선교회 86 2025.05.02
3342 참된 목자의 5가지 정의 (예레미야 11장 1-17절) 요삼일육선교회 107 2025.05.01
3341 기도 응답을 받는 길(2) (예레미야 10장 17-25절) 요삼일육선교회 107 2025.04.30
3340 기도 응답을 받는 길(1) (예레미야 10장 17-25절) 요삼일육선교회 119 2025.04.29
3339 담대한 믿음을 가지라 (예레미야 10장 1-16절) 요삼일육선교회 127 2025.04.28
3338 성도의 자랑거리(2) (예레미야 9장 17-26절) 요삼일육선교회 134 2025.04.26
3337 성도의 자랑거리(1) (예레미야 9장 17-26절) 요삼일육선교회 189 2025.04.25
333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 (예레미야 9장 1-16절) 요삼일육선교회 161 2025.04.24
3335 마음이 위로받는 길 (예레미야 8장 13-22절) 요삼일육선교회 178 2025.04.23
3334 하나님을 떠난 삶의 모습 (예레미야 8장 1-12절) 요삼일육선교회 177 2025.04.22
3333 하나님의 축복받는 길 (예레미야 7장 21-34절) 요삼일육선교회 214 2025.04.21
3332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 (예레미야 7장 8-20절) 요삼일육선교회 212 2025.04.19
3331 참된 예배자가 되라 (예레미야 7장 1-7절) 요삼일육선교회 207 2025.04.18
3330 중심인물이 되는 길(2) (예레미야 6장 16-30절) 요삼일육선교회 216 2025.04.17
3329 중심인물이 되는 길(1) (예레미야 6장 16-30절) 요삼일육선교회 212 2025.04.16
3328 심판이 주어지는 이유 (예레미야 6장 1-15절) 요삼일육선교회 205 2025.04.15
3327 하나님의 심판이 주는 교훈 (예레미야 5장 19-31절) 요삼일육선교회 248 2025.04.14
3326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예레미야 5장 7-18절) 요삼일육선교회 267 2025.04.12
3325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2) (예레미야 5장 1-6절) 요삼일육선교회 261 2025.04.11
3324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1) (예레미야 5장 1-6절) 요삼일육선교회 252 2025.04.10
3323 궁극적인 승리의 길(2) (예레미야 4장 19-31절) 요삼일육선교회 295 2025.04.09
3322 궁극적인 승리의 길(1) (예레미야 4장 19-31절) 요삼일육선교회 326 2025.04.08
3321 하나님의 심판의 성격 (예레미야 4장 5-18절) 요삼일육선교회 275 2025.04.07
3320 회개하는 삶의 의미 (예레미야 4장 1-4절) 요삼일육선교회 297 2025.04.05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