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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의로운 부자가 많이 일어나야 의로운 일이 많아지고 의로운 사회가 된다. 예수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고 하면서 건전한 재산 증식을 외면하지 말라. 돈을 잘 벌고 잘 나눔으로써 삶으로 드리는 예배에도 탁월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물질적인 영향력이 있기를 힘쓰라.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정복한 성도가 많이 일어나야 사회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이끌 수 있다. 예수님이 낮아지라고 가르치신 것은 자세를 낮추라는 것이지 실력을 낮추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진짜 원하시는 것은 낮은 사람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높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섬기는 것이다. 종이 종처럼 남을 섬기는 것은 위대한 일이 아니지만 주인이 종처럼 남을 섬기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높은 사람이면서도 겸손하게 종의 역할을 하는 것을 예수님은 원하신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 하나는 신자가 불신자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성도가 바른 선생이 되어 불신자를 바른 제자로 이끄는 것이다.
요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은 후에 말씀하셨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14절).” 이 말씀에서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이 주와 선생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으셨다는 사실이다. 즉 예수님은 단순히 발을 씻어 주는 섬김이 아니라 선생이 되어 발을 씻어 주는 차원 높은 섬김을 원하셨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이 정상에는 없고 골짜기에만 수두룩하게 깔려 있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할 수 있다면 사장이 되어 직원을 섬겨 주라. 잘 섬기려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에서 이탈하지 않을 굳건한 결심이 서 있다면 부자가 되길 마다하지 말라. 힘써 지혜롭게 땅을 정복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말이 환경을 마음대로 파괴해도 좋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창조 질서의 보존과 회복을 늘 염두에 두고 자연을 아끼면서 개발도 하고 부도 창출하고 경제력도 키워야 한다. 거듭난 사람이 경제권을 쥐고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회를 계도할 때 개인의 복이 사회의 복으로 확대된다.<24.2.2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