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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어야 세상도 이기고 마귀도 이기고 자신도 이긴다.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찾으라. 자신감은 건강이나 물질이나 인맥 이상으로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핵심 자원이다. 확신이 커지면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하나님은 머뭇거리는 나약함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늘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쓰임 받는 인생이 되도록 말씀과 기도라는 두 가지 영적인 무기를 늘 붙잡고 살라. 젊어도 자신감과 소망이 없는 인생은 시든 인생이지만 늙어도 자신감과 소망이 있는 인생은 청춘 인생이다.
본문에서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할 수 있거든”이라고 나약하게 말할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23절).”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 있게 소망 가운데 살라는 말씀이다. 태산 같은 문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사는 길이 있다. 말씀과 기도를 앞세우면 절망은 희망이 되고 졸작 인생은 명작 인생이 된다.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 있게 살면 조만간 좋은 날이 온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실까?’ 하는 나약한 생각을 버리고 찬란한 소망을 품고 자신감 있게 살라. 현재보다 훨씬 능력이 넘치는 삶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다. 연약한 믿음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불가능한 것에서 가능성을 보면 조만간 기적적인 역사는 시작될 것이다. <24.5.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