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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역자는 사회를 바꿔야 한다면서 특정 정파에 치우쳐 정치 활동을 한다. 그러나 사역자는 어느 한 정파에 치우치는 모습이 없어야 한다. 물론 사역자도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가질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성향을 외부로 표출하면 반대편 정치 성향을 가진 교인들은 실족될 수 있고 영적인 갈라침 세력에 이용당해 복음의 의미와 교회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다.
세상이 변화되기를 원하면 먼저 기도하라. “하나님, 제가 심판자처럼 행동하지 않게 하시고 어떤 결정을 할 때는 늘 먼저 하나님께 묻게 하소서.” 편향된 사고에 치우치지 말고 믿음과 평안 가운데 최종 심판을 하나님의 의로운 손길에 맡기라. 또한 의로운 편에 힘써 서려고 하면서도 내가 생각하는 의가 참된 의가 아닐 수도 있음을 인정하라.
어느 공동체든지 사람들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편이 있다. 그 상황에서 내 편은 의의 편이고 상대편은 불의의 편이라고 단정 짓지 말라. 사람의 의는 실제로는 불의일 수도 있다. 그처럼 내가 잘못일 수도 있음을 인정하면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라. 중대한 일은 물론 사소한 일에서도 하나님께 수시로 묻고 기도하면서 결정하고 최종적인 결과와 심판은 하나님의 손길에 온전히 맡기라. <23.12.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