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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은 일시적인 회개로 당장의 진노는 피했어도 몇 년 후 전쟁터에서 화살에 맞아 전사했다. 그 후 왕비 이세벨은 예후의 반란 때 내시 두 사람에 의해 창문 아래로 던져져 죽임을 당했다. 동시에 아합의 아들 요람도 예후의 화살에 맞아 죽었고 그 시체가 나봇의 포도원에 던져졌다. 그 후에 아합의 70명의 아들이 모조리 참수되었다. 예후는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의 남은 자를 다 죽이고 심지어 아합 시대에 아첨하던 귀족들과 신뢰받는 자들과 제사장들까지 다 죽였다(왕하 10:11).
심은 대로 거둔다. 그러므로 인간적인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 살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중시하고 남의 것을 넘보거나 부러워하지 말라. 욕심을 따라 살면 원하는 것을 얻어도 말로가 비참해진다. 반면에 욕심을 버리고 헌신하면 큰 어려움이 예상되어도 하나님께서 나중이 더욱 좋은 자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욕심과 허영이 가득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할 때 가장 깊은 신앙 체험을 했고 마리아는 향유 옥합을 깨뜨렸을 때 예수님을 깊이 감동시켰다. 또한 사마리아의 여인은 예수님을 만난 후 물동이를 던지고 구원의 소식을 주위에 전했다. 그것이 은혜받은 자의 모습이다.
“어떻게 영혼을 구원할까?”에 최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모든 능력과 물질과 지위와 자녀를 드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희생하셨다. 그런 예수님 앞에서 희생도 없이 복만 구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 ‘내가 예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하며 더 헌신하라. <23.12.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