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15-31절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대환난에서 살아남는 길 (마태복음 24장 15-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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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본문 15절에 언급된 ‘멸망의 가증한 것’은 다니엘 12장 11절에 나오는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인용한 표현으로서 ‘성전에 세워질 이교적이고 이단적인 우상’을 뜻하는데 그 우상이 ‘멸망을 낳을 것’이란 뜻과 ‘멸망할 것’이란 뜻이 다 내포되어 있다. ‘거룩한 곳’은 예루살렘 성전터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그곳에 세워진 우상이나 통치력을 가진 우상적인 존재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된다. 즉 마지막 때에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우상적인 존재가 등장하면 더욱 분별력을 가지고 종말을 대비하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본문 16절을 보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실제로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멸망할 때 일부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산으로 도망쳐서 구원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산으로 도망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라는 상징적인 뜻이 내포되어 있다. 삶의 위기 때 최선의 해결책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왜 하나님께 나아가는가? 하나님의 사랑이 궁극적인 문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큰 힘은 없다.
2. 하나님께 힘써 순종하라
환난 때는 더욱 세상적인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힘써 순종해야 한다(17-18절). 유대인은 세계 인구의 0.2%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의 정치와 경제를 주름잡고 이제까지 노벨상 수상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IQ가 높아야 하는 경제학, 물리학, 의학 분야에서는 더욱 수상자 비율이 높다. 왜 유대인이 그렇게 탁월한가? 유전자가 다른가? 아니다. 유대인의 선생을 존경하는 문화와 시련을 극복해온 환경도 원인이지만 무엇보다 말씀을 교육하는 열정과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최대 원인이다.
어려움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겨울바람은 나무의 화려한 잎들을 다 떨어뜨리지만 나무의 기둥뿌리를 더욱 강건하게 만들고 거센 파도는 인생의 배를 삼킬 듯이 다가오지만 오히려 소원의 항구로 더 빨리 닿게 만든다. 어려움은 믿음을 훈련할 좋은 기회다. 어려울 때도 묵묵히 순종하면 조만간 어디선가 반전의 역사가 나타난다. 나의 생각과 가는 길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하는 일마다 기적적인 역사가 나타나고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나타나면서 어떤 환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3.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라
본문 19절을 보면 왜 대환난 때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는가? 도망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도망하는 일이 양식을 구하기 힘든 겨울에나 이동거리가 제한된 안식일에 있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20절). 마지막 때의 대환난은 창세로부터 있었던 환난 중 가장 무서운 환난이 되겠지만 그때도 선택된 자들을 위해 환난을 감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것이다(22절). 그 은혜를 예비하려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가끔 세상의 소리를 피해 산에 올라가 자연만물을 보고 어떤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진리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그때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소리가 더 들리는 것 같다. 결국 산이나 광야나 골방에 홀로 있으면서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면 환난을 이길 힘이 생기고 상처 입은 부분에 놀라운 회복의 은혜도 나타날 것이다. 극심한 환난 중에도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면 “내가 너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라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리고 점차 그 음성이 현실이 될 것이다.
4. 적그리스도를 믿지 말라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가 곳곳에서 출몰해 거짓된 기적과 환상과 치유를 내세워 영혼을 미혹한다(23-24절).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고 해도 나가지 말고 골방에 있다고 해도 믿지 말라고 하셨다(25-26절). 거짓된 종말 예언과 적그리스도의 손길에 미혹되지 말라는 말씀이다. 어떤 이단 교주는 십일조를 신약시대에 드릴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헌금 문제로 실망한 교인들을 기존 교회에서 빼내 간 후 오히려 거짓과 술수로 그들을 철저히 털어먹는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이단 교주에게 미혹되지 말라.
특히 이단 교주는 대부분 종말론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한다. 그러므로 바른 말씀과 바른 진리로 거짓된 모략과 거짓된 종말론을 잘 분별해야 나를 지킬 수 있고 대환난 중에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아무리 현실이 어둡고 힘들어도 늘 샛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찬란한 새벽의 약속을 믿으면서 끝까지 나의 자리를 지키고 끝까지 살아남아 헌신하라.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나의 은밀한 헌신을 기억해 주시고 환난 때에 피난처를 마련해 주실 것이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