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추라 (민수기 24장 1-25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3-06
민수기 24장 1-25절
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7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추라 (민수기 24장 1-25절)
  < 악인에게도 가능한 것 >
 
   본문에 나오는 이방인 점술사 발람의 모습이 주는 몇 가지 교훈이 있다. 첫째, 악인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임할 수 있다. 발람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이전처럼 점술을 쓰지 않고 발락의 요구대로 자신의 의지로 이스라엘을 저주할 수 있는지 파악하려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셨다(1-2절).
 
   둘째, 악인에게도 신비한 은사가 나타날 수 있다. 이스라엘 진영을 바라보는 발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자 그가 예언을 전하면서 자신을 눈을 감았던 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라고 했다(3-4절). 즉 그는 자신에게 영적인 세계를 보는 은사가 있다고 표현했다. 악인에게도 영적인 은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은 은사 중심적인 신앙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셋째, 악인도 축복의 말을 전할 수 있다. 발람은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을 전하며 이스라엘의 장막과 거처가 아름답다고 했다(5절). 또한 이스라엘 진영의 위용에 대해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다고 표현했고 이스라엘의 생명력과 활기가 넘치는 것에 대해 강가의 동산 같다고 표현했고 이스라엘을 고귀한 재목으로 삼아 가나안 땅에 심으실 것에 대해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가의 백향목들 같다고 표현했다(6절).
 
   넷째, 악인도 바른 예언을 전할 수 있다.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데려온 발람이 오히려 축복하자 발락은 발람이 자기 뜻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음으로 더 이상 이용 가치가 없어 거의 쫓아내듯이 그의 거주지로 돌아가라면서 자신이 발람을 심히 존귀하게 높여 주고 싶었는데 여호와께서 그 일을 막았다는 식으로 발람의 욕망도 자극하고 하나님도 조롱하는 어투로 말했다(10-11절).
 
  <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추라 >
 
   발람이 모든 예언의 말을 마친 후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다(25절). 발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갔다는 말은 자기 고향인 메소포타미아로 갔다는 말이 아니라 발락과 헤어져서 제 갈 길로 갔다는 뜻이다. 발람은 본문의 예언 후에 메소포타미아 대신 미디안 장로들과 함께 미디안 땅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서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리는 꾀를 발락에게 일러주어 이스라엘이 저주받게 했다(계 2:14).
 
   발람이 일러 준 꾀는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미인계였다. 그 계략대로 발락은 큰 축제를 열고 이스라엘 남자들을 초청해 대접했다. 이스라엘 남자들이 와서 보니 산해진미가 있었고 섬기는 여자들이 평소에 보지 못했던 미인들이었다. 잔치 후 남녀가 음란을 행하는 순서에서 이스라엘 남자들은 이방 여자들의 미혹에 빠져 같이 음란을 행했다. 그때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전염병으로 2만 4천 명이 죽었다.
 
   믿음 생활에서 분별력은 도덕성보다 중요하다. 최선의 지식과 상식으로 최선의 판단에 도달하는 분별력을 갖추라. 기도와 봉사도 열심히 사려 깊게 하라. 외형에 집중하고 내면의 가치를 경시하면 분별력을 잃고 선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비둘기 같은 순결한 열정과 함께 뱀 같은 지혜와 분별력을 갖추라. 열정과 능력이 바르고 질서 있게 발휘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큰 어려움을 끼칠 수 있다.
 
   지혜로운 분별력은 지식적인 판단력보다 중요하다. 지혜는 지식에 사랑과 믿음이 더해질 때 나타난다. 지식과 사랑을 겸비한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즉 나의 지식이 판단하는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사랑을 앞세워 바르게 선택하는 분별력 있는 지식이 되게 하라. 지식을 앞세운 판단력은 영혼을 수렁에 빠뜨리지만 지혜를 앞세운 분별력은 영혼을 수렁에서 건져 낸다. 그러므로 지식적인 판단력보다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추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 지혜로운 분별력을 갖추라 (민수기 24장 1-25절) 요삼일육선교회 10 2026.03.06
4585 불신적인 긍정주의를 멀리하라 (민수기 23장 25-30절) 요삼일육선교회 38 2026.03.05
4584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하라 (민수기 23장 13-19절) 요삼일육선교회 54 2026.03.04
4583 기도의 능력을 활용하라 (마태복음 20장 29-34절) 요삼일육선교회 77 2026.03.03
4582 대체공휴일 요삼일육선교회 23 2026.03.02
4581 말씀을 왜곡하지 말라 (민수기 23장 1-12절) 요삼일육선교회 147 2026.02.27
4580 삶에서 버려야 할 것 (민수기 22장 21-30절) 요삼일육선교회 168 2026.02.26
4579 하나님의 말씀만 준행하라 (민수기 22장 1-8절) 요삼일육선교회 171 2026.02.25
4578 돈 욕심을 버리라 (민수기 22장 1-8절) 요삼일육선교회 189 2026.02.24
4577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라 (마태복음 25장 31-41절) 요삼일육선교회 204 2026.02.23
4576 믿음으로 문제를 이겨내라 (민수기 21장 27-35절) 요삼일육선교회 243 2026.02.20
4575 복된 한 해를 만드는 길 (역대하 29장 1-19절) 요삼일육선교회 248 2026.02.19
4574 구정 연휴 요삼일육선교회 19 2026.02.18
4573 구정 요삼일육선교회 17 2026.02.17
4572 구정 연휴 요삼일육선교회 19 2026.02.16
4571 먼저 화평을 추구하라 (민수기 21장 21-26절) (1) 요삼일육선교회 407 2026.02.13
4570 성령 충만을 추구하라 (민수기 21장 10-20절) 요삼일육선교회 303 2026.02.12
4569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라 (민수기 21장 4-9절) 요삼일육선교회 382 2026.02.11
4568 작은 승리를 중시하라 (민수기 21장 1-3절) 요삼일육선교회 413 2026.02.10
4567 승리하는 기도의 원리 (마태복음 26장 36-41절) 요삼일육선교회 365 2026.02.09
4566 끝까지 책임지라 (민수기 20장 22-27절) 요삼일육선교회 468 2026.02.06
4565 형제와의 싸움을 피하라 (민수기 20장 14-21절) 요삼일육선교회 449 2026.02.05
4564 분노와 혈기를 삼가라 (민수기 20장 2-11절) 요삼일육선교회 428 2026.02.04
4563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라 (민수기 20장 1절) 요삼일육선교회 412 2026.02.03
4562 영안이 열리는 길 (마태복음 17장 1-8절) 요삼일육선교회 430 2026.02.02
4561 정결한 성도가 되라 (민수기 19장 20-22절) 요삼일육선교회 438 2026.01.30
4560 스스로를 정결하게 만들라 (민수기 19장 1-10절) 요삼일육선교회 526 2026.01.29
4559 십일조 생활의 복 (민수기 18장 32절) 요삼일육선교회 503 2026.01.28
4558 십일조 계명의 실천 원리 (민수기 18장 21-32절) 요삼일육선교회 466 2026.01.27
4557 용서하는 삶을 선택하라 (마태복음 18장 21-22절) 요삼일육선교회 442 2026.01.26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