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24-30절
4. 불평을 버리고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가 “목사님, 한번 만나 뵐 수 있을까요?”라고 하면 목사는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 설레는 마음이 되고 그 만남이 기대되면서 생각한다. ‘이분이 무슨 좋은 소식을 들고 올까?’ 반면에 감사를 모르는 성도가 “목사님, 한번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하면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불안해지고 안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이분이 무슨 부정적인 말을 할까?’
감사를 모르는 성도는 좋은 소식을 잘 들고 오지 않는다. 기도 제목을 가지고 올 때는 이미 문제가 목사 책임이라는 듯이 원망을 품은 채로 온다. 반면에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는 늘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온다. 문제가 생겨서 상황이 어려워도 믿음으로 극복해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또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올 때도 믿음으로 이미 문제를 극복한 상태로 와서 목사를 안심시킨다. 그처럼 범사에 감사함으로써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 천국의 평안과 기쁨을 안겨 주는 원천이 되라.
하나님은 나의 머리털까지 다 세고 계신다(마 10:30). 나보다 나를 더 세심하게 사랑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타락하자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시기까지 사람을 사랑하셨다. 성도는 1억 원을 주고 산 1억 원짜리 인생도 아니고 1조 원을 주고 산 1조 원짜리 인생도 아니고 예수님의 목숨을 주고 산 예수님짜리 인생이다.
내가 구원받고 영생을 얻었다면 사실상 다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 큰 은혜를 입고도 조금 어렵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면 천국의 삶은 더 멀어진다. 어려움에는 다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고 나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시지 않고 나의 가정 문제, 자녀 문제, 사업 문제, 경제 문제 등 모든 일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그 하나님의 세심하신 사랑을 확신하며 범사에 감사하면 천국의 삶을 누릴 수 있다. <26.2.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