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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새 상처가 많은가? 서로 받으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지금 사회를 보면 나누기보다는 뺏기에 더 열중해서 마치 방석 빼기 게임을 하는 것 같다. 방석 빼기 게임을 하면 성격이 다 드러난다. 그 게임에서 방석 숫자는 사람 숫자보다 한두 개 적기에 빙빙 돌다가 “스톱!”이라고 할 때 방석을 못 차지하면 탈락한다. 교회 친교 모임에서 그 게임을 하면 목사도 소용없다. 목사가 방석에 앉으려고 하면 어느새 집사가 그 방석을 가로채 앉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게임이다.
사회에서도 그렇게 서로 빼앗으려고 하면 상처와 아픔과 눈물이 많아진다. 반면에 서로 나누며 살면 나만 손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조금 기다려 보라. 선행에 대한 복의 응답이 더디 오는 것 같아도 반드시 온다. 전도서 11장 1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사람들은 복을 좋아하지만 복 받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적다. 오히려 잘못된 방법으로 복을 추구하다 가진 복까지 잃을 때가 많다. 어떤 교인은 복을 빨리 받겠다고 점집을 찾는다. 천국 열쇠를 가진 교인이 사망의 열쇠로 복의 문을 열려고 하면 열릴 수 없다. 진짜 복은 자신의 떡을 물 위로 던지고 여러 날 후에 도로 찾는 것이다. 나로 인해 남이 잘되면 괜히 남 좋은 일만 했다고 투덜대지 말라. 남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복 받는 비결이다.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표현된다.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외로운 사람의 벗이 되어 주고 살맛을 잃은 사람에게 살맛을 주는 것도 하나님 사랑이다. 이웃 사랑의 강도가 하나님 사랑의 강도다. 어떤 사람은 자신도 어려우면서 남을 열심히 돕는다. 그처럼 힘써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신다.<25.11.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