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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에게 반드시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태평과 안락을 주시고 권세를 주셔서 어느 누구도 구원받은 성도를 두렵게 할 자가 없게 하신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절망하지 말라. 살다 보면 어려움을 만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뀔 수 있다. 특히 희망을 가졌던 자의 절망은 더욱 클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는 늘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
하나님의 역전 드라마는 지금도 멋지게 계속되기에 절망하지 말라. 아직도 기회는 있고 시간은 남아있다. 하나님은 지금 상황을 이끌어 가신다. 나의 절망보다 더 큰 하나님의 희망이 있다. 하나님은 절망하라고 어려움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런 하나님의 의도를 읽지 않고 절망에 빠지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이다. 힘들어도 절망하지 말고 내일의 소망을 바라보며 감사와 찬양이 입술에서 끊이지 않게 하라.
성경을 보면 가장 으뜸가는 찬양이 있다. 성만찬 후 감람산으로 갈 때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부르신 찬양이다(마 26장).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로 가면서도 찬양하셨다. 가슴 벅찬 장면이다. 어떤 교인은 십자가는커녕 괴나리봇짐만 지워도 불평한다. 현재의 고난과 고통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최종 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용기 있게 살아야 한다. <25.6.3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